미우새 이지연 연봉 100억 일타강사
지난 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는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이 출연했습니다.
이상민은 우선 연봉에 대해 묻자 이지영 강사는 "연봉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며 "온라인으로는 교재 판매와 인강 수익을 회사와 분배하고 오프라인 강의 수강료도 학원과 나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통 이 업계가 처음에 신규 강사로 시작할 때는 회사가 7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며 "재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달라지고 협상을 통해 더 올라가기도 하는데 그냥 FA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강사의 이적에 따라 회사의 주가가 움직이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교에 대해서는 "수십명인데 학원에 같이 다니는 조교만 8명이다"고 했습니다. 탁재훈은 "그럼 조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지영 강사는 "사실 수능 사탐 만점자 중에서 뽑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지영 강사는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며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학생 입장에선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중 하나가 선생님의 코디가 궁금해하기도 해서 라고 한다"고 설명하며 "수업이 지치지 않도록 수강생들을 웃길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라 박규리, 허영지 신혼집 찾아 승리
덕팀의 박규리, 허영지가 의뢰인 예비부부의 취향을 저격하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전재욱)에서는 덕팀의 ‘10분만 기다려 여뷰’가 의뢰인 예비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습니다.
오늘(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은 10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출연하여 KTX역 또는 SRT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이며, 직장이 있는 2호선 삼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신혼집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덕팀에서 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 그리고 붐이 출격했습니다. 첫 번째 매물은 중구 흥인동의 ‘플이띠 홈’이었습니다. 신당역이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 매물로 인근에 청계천 산책로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이 있었고 KTX서울역까지는 20분 소요됐습니다. 2020년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플랜테리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거실에서는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활용도 높은 널찍한 방들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매물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Hey! 여기봐봐 베란다’였습니다. 양재동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SRT수서역까지 30분, 삼성역까지 25분이 소요됐습니다. 2022년 준공 후 첫 입주 매물로 거실 통창으로는 바우뫼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으며, 초대형 야외 베란다까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매물은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10분만 기다려 여뷰’였습니다. 신길역과 KTX영등포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생활과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2020년 올리모델링한 아파트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고 거실의 크기는 넉넉했으며, 방이 3개 있어 다양하게 활용가능했습니다.
예비부부는 덕팀의 ’10분만 기다려 여뷰‘를 선택했으며, KTX역이 도보권에 있는 점과 넉넉한 방의 개수 그리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데뷔 18주년 소감
김희철이 오늘(6일)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6일 "시간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전단 돌리기, 공장, 호프집, 수영장, 고깃집 등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스무살 겨울, SM엔터테인먼트에 온 게 생각난다"면서 SNS에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았지만 연예인이 된 후로는 더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말이죠. 물론, 그 사랑. 당연하다 생각한적 없다는 건 알지? 앞으로도 그 사랑들 생각해서 더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데뷔 초 자신이 팬들에게 붙여준 애칭 '꽃잎'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뜻이 아주 그냥 나르시시즘의 끝을 보여줍니다. '나는 꽃이니 너희들은 언제나 함께있는 꽃잎이 되어라' 20대의 김희철은 지금보다 더 제 정신이 아니었다는… 암튼, 정말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빙빙 돌리는 중입니다. 깔깔깔 잘 자!"라고 글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