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박하경 여행기'로 4년만에 컴백
배우 이나영이 '박하경 여행기' 4년만에 컴백합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로서 한국과 일본에 동시 공개됩니다.
'딱 하루만 떠나는 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을 너머 일본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일 동시 공개를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는 이나영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023년 2분기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 예정될 예정입니다.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아프리카에서 장사
장사천재 백종원은 아프리카에서도 밥장사에 성공할까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
앞서 공개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최근 식당을 창업한 배우 이장우, 그리고 요즘 예능 대세 뱀뱀과 함께 아프리카 한 지역의 노상 식당에서 현지인들에게 음식을 팔고 있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담겼습니다.
7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백종원도 놀란 ‘가게’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제작진을 향해 “여기? 진짜로?”라고 확인한 백종원은 말 그대로 ‘멘붕’ 리액션이 나올 만큼 휑한 곳이었습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은 오는 4월 2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됩니다. 해당 시간에 방송하던 tvN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4월 1일부터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으로 시간을 옮겨서 방송됩니다.
송지혁, 꽃선비 열애사 출연 확정
오늘(7일) 9ato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송지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혁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담습니다.
송지혁은 극중 한성부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오른팔 최종수를 맡아 연기한다. 최종수는 부영각의 실세인 장태화의 부하인 만큼 날카롭고 충직한 인물인 만큼, 그간 보여주었던 밝고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송지혁은 이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SBS ‘앨리스’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에 나섭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